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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의 고장으로 거듭나는데 공무원 앞장선다!

보건복지여성국장 등, 추석맞아 100세 이상 장수노인 가정 2곳 방문

2008년 09월 05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市 보건복지여성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 문안인사를 하고 가족들을 격려하기로 하였다.

대구는 예로부터 충효의 고장, 구국의 도시로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전통의 명맥을 이어온 정신문화의 본고장 역할을 담당해왔으나, 급속한 산업화와 핵가족화로 인해 경로사상이 점점 퇴색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소득 2만불 시대를 맞아 정이 넘치고 살맛나는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복지도시 대구’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 조상들의 빛나는 문화유산인 경로사상을 재점화하여 시민자발적인 사회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행정기관이 솔선수범하기 위해 우선 이번 추석을 맞아 장수노인 가정 2곳을 선정하여 문안인사를 드리고 보건복지여성국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내년부터는 시, 구․군 간부공무원이 설, 추석명절 문안인사와 신년 새해인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이와 연계하여 구․군 보건소를 통한 정기적인 건강관리사업도 추진하는 등 효 실천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대구시 저출산고령사회과 이광재 과장은 “대구시는 다른 어느 도시보다 빠르게 다가오는 고령사회를 대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건강 100세’를 목표로 시 산하 노인여가복지 관련기관의 기능을 더욱 활성화하여 다양한 취미클럽과 문화체육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생산적이면서 활력 넘치는 노후보장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에도 93개 일자리기관을 통하여 강력하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시민들이 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어르신에 대한 보다 더 깊은 관심과 효행실천운동에 적극 참여를 부탁하였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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